
세르지오 타키니 투어백 안에
퓨어 스트라이크 97 두 자루를 넣었다.
늘 같은 조합이고,
늘 같은 순서다.
라켓을 넣고, 지퍼를 닫고,
이제 코트로 간다.
특별한 날은 아니다.
대회도 아니고, 기록을 남길 생각도 없다.
그냥 오늘 할 테니스를 하러 가는 순간.
이런 장면들이
나중에 돌아보면
가장 많이 쌓여 있는 기록이 된다.
오늘도 그중 하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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